40대 마케터의 괴발개발 무한도전

[구조체와 클래스] - 구조체는 값 형식을 기본으로 하고, 클래스는 참조를 기본으로 한다. - 구조체는 heap 영역에 생성되지 않고, stack 영역에 할당이 된다. - 구조체가 클래스 내에 쓰인다면 heap 영역에 할당이 된다. - 클래스는 stack에 만들어지지만 heap 영역에 원본 주소값을 참조해서 가져온다. - 구조체는 복사할 경우 값을 복사하고, 하나를 변경하면 원래의 것과 값이 다른 2개가 된다. (깊은 복사) - 클래스는 복사할 경우 참조한 주소를 복사하고, 하나를 변경하더라도 참조한 원본을 변경한 것이기 때문에 2개가 모두 변경이 된다. (얕은 복사) [구조체의 복사] struct StudentStruct { //구조체. 값 형식. //상태. 멤버변수. 필드 public string n..

[클래스의 생성과 소멸] - 지난 시간에 이어서 클래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았다. - 클래스를 만들고, 생성하고, 소멸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다. class Player { //상태. 멤버 변수. 필드 public string nickName; public string job; public int hp; public int mp; public int atk; public int def; //생성자. 클래스가 생성될 때 호출되는 함수. //만약 생성자를 클래스에 포함하지 않는다면 암시적으로 호출 //오버로딩 가능. 같은 생성자 이름으로 매개변수의 타입과 갯수를 변화를 줄 수 있음. //보통 멤버 변수 초기화에 활용. public Player() { Console.WriteLine("기본 생성자:..

10년 전에 처음 개발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만 해도 정말 막막했었는데 그 사이에 워낙 개발과 코딩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개발자 몸값도 많이 오르면서 교육 사이트, 콘텐츠, 기관 등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하지만 40대까지 오면서 한 가지 현명해진 게 있다면 내가 나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누군가는 사람이 앞에 있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고, 혼자서 나만의 템포로 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천성이 게으른 지라 혼자서 배우는 것보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대면으로 있을 때 뭔가를 더 잘 배우게 되는 사람이다. 헬스도 이것 저것 해봤지만 결국 PT가 좋고, 나에게 잘 맞았고, 자전거도 사이클링아카데미 다녔을 때 가장 많이 배웠다. 프로그래밍 역시 그냥 돈 주고 학원을 가는 게 좋겠..

40대를 넘어 커리어를 이어 오는 여정은 마케팅의 다양한 영역의 확장과 접목이었다. 첫 직장은 PR 회사였기 때문에 보도자료 작성하고, 미디어 리스트 정리하고, 기자 미팅 나가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었다. 그러다 "웹 2.0"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블로그, 소셜미디어의 세상이 되면서 미래는 무조건 디지털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PR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좀 더 다양하고 큰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마음에 광고대행사로 넘어가서 국내, 해외 다양한 지역과 웹, 소셜미디어 등을 넘나드는 프로젝트를 했지만 대행의 한계 때문에 내 브랜드, 내 제품을 가지고 마케팅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됐다. 글로벌 + 퍼포먼스 + 엔터테인먼트 함께 충족 가능한 기회를 엿보다 게임회사 인하우스..